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제1차 여성 리더십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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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4-29 17:34 조회207회 댓글0건본문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4월 20일(화) 오후 2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2층 강당에서 「환경위기극복 환경교육이 답이다」를 주제로 여성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
여성 리더십 포럼은 다가오는 22년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의 대표성 제고 및 정치·사회·경제·환경 등 다양한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여협에서 매월 셋째주 화요일 오후 2시에 개최하는 포럼이다.
이번 제1차 여성 리더십 포럼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現 가톨릭대학교 행정학과 박광국 교수(前 제10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가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광국 교수는 강연에서 현재 환경문제로 인한 자연현상들을 예로 들며 환경교육은 더 이상 먼 미래를 위한 것이 아닌 인류 생존을 생존의 문제라 지적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GDP는 세계 10위이지만 플라스틱 소비량은 세계 1위라는 것과 초미세먼지 문제를 언급하며 우리나라의 기후변화대응지수(CCPI)는 60개국 중 57위로 우리나라가 기후악당의 오명을 쓰고 있다 말하며 환경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 시간에는 '탄소배출권이 무엇인가', '전기차 확산 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설명과 이해하기 쉬운 예시로 포럼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여성 리더십 포럼은 다가오는 22년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성의 대표성 제고 및 정치·사회·경제·환경 등 다양한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여협에서 매월 셋째주 화요일 오후 2시에 개최하는 포럼이다.
이번 제1차 여성 리더십 포럼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現 가톨릭대학교 행정학과 박광국 교수(前 제10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가 <환경교육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광국 교수는 강연에서 현재 환경문제로 인한 자연현상들을 예로 들며 환경교육은 더 이상 먼 미래를 위한 것이 아닌 인류 생존을 생존의 문제라 지적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GDP는 세계 10위이지만 플라스틱 소비량은 세계 1위라는 것과 초미세먼지 문제를 언급하며 우리나라의 기후변화대응지수(CCPI)는 60개국 중 57위로 우리나라가 기후악당의 오명을 쓰고 있다 말하며 환경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질의응답 시간에는 '탄소배출권이 무엇인가', '전기차 확산 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설명과 이해하기 쉬운 예시로 포럼 참석자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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