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안전과 세계평화를 위헙하는 북한의 만행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11-26 00:00 조회2,752회 댓글0건본문
한반도 안전과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만행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북한은 11월 23일 돌연 연평도를 포격함으로써 한반도 평화를 깨고 동족의 가슴에 총부리를 겨누는 만행을 천안함 사태에 이어 또다시 저질렀다.
게다가 과거 6.25 남침을 부인했던 것처럼 너무나도 터무니없게 우리 측 선제공격을 주장하고 있으니 이는 전 세계 어느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파렴치한 행동으로 민족의 이름으로 규탄 받고 응징 받아야 함이 마땅하고도 당연한 일이다.
천안함 희생 장병 유가족과 전 국민의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또다시 이와 같은 만행을 서슴지 않는 북한은 도대체 민족의 파멸을 위해 존재하는 집단이란 말인가?
민족의 안전과 한반도의 평화는 물론, 세계평화를 수호해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지키고 있던 우리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음을 북한 당국에 엄중히 경고하는 바이다.
칠천만 민족의 안녕과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를 위해, 이번 사건은 반드시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을 물을 것을 우리 정부에게 강력히 건의하는 바이다.
또한 이번 사건을 전 세계에 고발하여 무고한 민간인들의 생활터전을 폐허로 만들고 귀중한 목숨을 무자비하게 앗아간 북한의 비인도적인 만행이 또다시 되풀이될 경우 국제사회에서의 고립과 멸망을 피할 수 없을 것임을 확실히 각인시켜줄 것을 촉구한다.
2010년 11월 25일
(사)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원단체인 한국여성불교연합회 중앙본부
및 협동회원단체 66개 회원 일동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